'어겐마' 이준기, 군대 또 간다…김지은, 팔짱 끼고 배웅 [별별TV]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 2 years ago
[스타 박수민 기자] /사진='어게인마이라이프' 방송화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또다시 군대를 가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김희우(이준기 분)의 입대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우는 부모님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건네받고 현실을 자각했다. 입대 이틀 전, 김희우는 이민수(정상훈 분)와 김규리(홍비라 분)에게 입대 소식을 전했다. 떨리지도 않냐는 이민수의 말에 김희우는 달관한 표정으로 "두 번 가는데 뭘 떨려"라며 읊조렸다.
김규리는 김희우의 입대기간 동안 사법고시 선배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너 내 밑에 들어오면 죽었어. 단단히 각오해라"고 작별인사를 했다.
유학을 앞둔 김희아(김지은 분)는 김희우의 입대 당일날 그를 배웅하러 찾아왔다. 김희아는 김희우의 팔짱을 끼며 "나 아빠 말고 다른 남자 팔짱 끼는 거 처음이다? 잘 가. 김희우 또 보자. 잘 다녀오고"라며 인사를 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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