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병원이송 치료…"조민 입학취소 이후 악화"

  • 2년 전
정경심, 병원이송 치료…"조민 입학취소 이후 악화"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수감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취소 결정이 나온 후 상태가 악화돼 외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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