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최종예선 위해 소집…"조 1위로 월드컵 간다"

  • 2년 전
벤투호, 최종예선 위해 소집…"조 1위로 월드컵 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위해 오늘(21일) 파주 NFC에 소집됐습니다.

훈련에 앞서 벤투 감독은 "두 경기 모두 이겨야 조 1위를 할 수 있다"면서 "상당히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라며 필승 각오를 밝혔습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한 벤투호는 24일 조 1위인 이란과 홈에서 맞붙고 29일 아랍에미리트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 김민재 등 최정예 멤버가 소집된 가운데, 유럽파들은 경기 일정으로 하루 늦은 내일(22일)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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