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잡자' 벤투호 오늘 소집…손흥민은 내일 합류

  • 3년 전
'이란 잡자' 벤투호 오늘 소집…손흥민은 내일 합류

시리아,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늘(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후 2시 파주에 모인 뒤 최종예선 3·4차전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유럽에서 활약중인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 공수 핵심 선수 3명은 소속팀 경기 일정으로 내일(5일) 합류합니다.

벤투호는 오는 7일 안산에서 시리아와 맞붙은 뒤, 12일 테헤란에서 이란과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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