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무실’ 확정 땐 관저는 삼청동? 용산?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전 국민의힘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어제 같은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들에게 꽤 감사 인사, 환영 인사를 받았던 윤석열 당선인인데요. 방탄 차량 탑승하고 경호팀 경호를 받고 경호 등급이 확 달라졌고 실제로 여기 보면 해당 아파트에 특별 경호 구역까지 설정될 정도로 뭔가 서초구 자택 주변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그러니까 대통령 후보가 되면은 그 경찰 경호가 시작이 되거든요. 을호 경호 대상자가 되어서 경찰들이 이제 경호를 해주는데 대통령 당선인이 되면 대통령에 준한 이 갑호 경호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대통령 경호실에서 직접 이제 경호 요원들이 나와서 이 경호를 펼치게 됩니다. 신변 안전이 굉장히 이제 대통령에 준해서 높아진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거하고 있는 아파트와 또 이용하는 차량도 대통령에 준해서 지급이 되고 경호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