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 동참"

  • 2년 전
송영길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 동참"

유세 중 둔기에 머리를 맞아 입원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늘(8일) 퇴원해 마지막 유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행히 치명적 부위를 비켜났고 뇌출혈도 없다"며 "폭력과 혐오가 아닌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또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겠다"며 "저희가 미워서 윤석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어제 낮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70대 남성에게 둔기 피습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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