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8.5일 음주…가장 많이 마신 주종은 맥주

월평균 8.5일 음주…가장 많이 마신 주종은 맥주

지난해 한국 성인은 월평균 8.5일 술을 마셨으며, 주종 별로는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이 발간한 '2021년 주류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이 한 달에 술을 마신 날은 평균 8.5일로, 전년보다 0.5일 감소했습니다.

주종의 평균 비중은 맥주가 42.2%로 가장 높았고, 이어 희석식 소주와 전통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년보다 맥주를 마신 비중은 0.8%포인트 늘어난 반면 소주를 마신 비중은 7.3%포인트 줄었습니다.

#소주 #맥주 #음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