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합참, '철책 월북' 현장 조사 결과 발표 外

  • 2년 전
[AM-PM] 합참, '철책 월북' 현장 조사 결과 발표 外

오늘(5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합참, '철책 월북' 현장 조사 결과 발표 (국방부)

민간인 출신 탈북민이 새해 첫날 육군 22사단 최전방 철책을 넘어 월북한 사건과 관련해, 군이 현장 조사를 끝내고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5일) 우리 군의 초동 조치에 대한 경위, 후속 대책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합참은 전비태세 검열실 소속 17명을 22사단에 급파해 월북 경로 파악과 우리 군의 초동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10:00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베이징올림픽 미디어데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2022년 훈련 시작을 알리는 훈련 개시식이 오늘(5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립니다.

수영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황선우와 쇼트트랙의 김아랑이 선수대표로 선서할 예정입니다.

개시식에 이어 오전 11시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이어집니다.

▶ 12:00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수요시위 30주년 집회 (연합뉴스 사옥 앞)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시위가 오늘(5일) 30주년을 맞습니다.

30주년 기념 1,525차 정기 수요시위에서는 피해생존자 영상과 국내외 시민들의 연대 발언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외교부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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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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