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대구시, 신천지 조사 결과 중간 발표 外

  • 4년 전
[AM-PM] 대구시, 신천지 조사 결과 중간 발표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30 대구시, 신천지 조사 결과 중간 발표 (대구시청)

신천지 교인 명단과 부동산, 재정 명부 등을 확보해 분석해온 대구시가 중간 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청에서 그동안 조사된 내용들을 중간발표 형식으로 공개합니다.

이미 분석이 진행 중인 53개의 장부 외에도, 교회 내부 서버에 접속해야만 파일을 열 수 있는 40여 대의 컴퓨터 내용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초·중·고 개학 연기 여부 이르면 오늘 발표

이르면 오늘(16일), 교육부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추가 연기 여부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최종 협의를 거쳐 이번 주 중 개학 추가 연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학교 개학은 애초 2일에서 23일로 모두 합쳐 3주 연기된 상태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개학을 4월 이후로 연기하자는 청원에 9만 5천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 결과 발표 (국회)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늘(16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합니다.

비례대표 후보 접수에는 539명이 신청했고, 이 중 별도로 비공개를 요청한 71명을 제외한 468명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청자 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