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파죽의 8연승' 맨체스터 시티‥'패배가 뭐에요?'

◀ 앵커 ▶

엄청난 기세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중인 맨체스터 시티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강등권에 빠진 뉴캐슬 원정에 나선 맨시티.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가 서로 미루는 사이…어부지리로 손쉽게 리드를 잡습니다.

그리고 측면 수비수로 나선 칸셀루가…공격수 못지 않은 원더골을 뽑아냅니다.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엄청난 슈팅!

후반에도 두 골을 더 보탠 맨시티가 4:0 대승을 거두고 리그 8연승을 질주합니다.

2위 리버풀과의 격차도 승점 3점으로 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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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분데스리가입니다.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선수가 재치있게 상대 핸드볼 반칙을 이끌어냅니다.

그렇게 얻어낸 페널티킥을…과감한 파넨카킥으로 마무리한 프라이부르크가 리그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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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벤트 대회 마지막 날.

## 광고 ##빨간색 옷을 맞춰입은 우즈 부자가 11개 홀 연속 버디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아들 찰리의 샷은 오늘도 대단했어요.

홀컵 바로 옆에 떨어지는 어프로치 샷부터…정확한 퍼트까지!

10달 만의 복귀전을 공동 2위로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영상편집 :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