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고교서 학생이 총격…4명 부상
  • 3년 전
미 텍사스 고교서 학생이 총격…4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알링턴경찰은 현지시간 6일 팀버뷰고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면서 한 학생이 같은 반 학생과 싸우다가 무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자 1명은 경미한 상처를 입는 데 그쳤지만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달아난 총격 용의자는 18세 조지 심킨스로, 경찰은 학교를 봉쇄하고 현장을 수색하며 용의자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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