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루 코로나19 검사자 9만명…역대 최다

  • 3년 전
서울 하루 코로나19 검사자 9만명…역대 최다

어제(30일) 하루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9만87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준으로, 서울시 관계자는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과 더불어 휴가 직후 자발적 검사 참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456명으로, 전날(29일) 443명보다 13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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