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찰총장 아들 부정채용 의혹 불송치

  • 3년 전
경찰, 검찰총장 아들 부정채용 의혹 불송치

김오수 검찰총장 아들의 국책연구기관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김 총장 아들을 상대로 한 업무방해 혐의 고발사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불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의 아들은 2017년 8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전신인 전자부품연구원에 지원하면서 지원 서류에 아버지 직업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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