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외국인 확진자 급증…한 주간 1,665명

  • 3년 전
체류 외국인 확진자 급증…한 주간 1,665명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1주일간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1,66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3.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주 11.1%보다 2.5%포인트 더 커진 수치입니다.

정부는 "미등록 외국인은 비자 없이도 검사할 수 있고 출입국 관서로 통보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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