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모비스, 뇌파로 운전자 컨디션 측정 엠브레인 개발

  • 3년 전
[비즈&] 현대모비스, 뇌파로 운전자 컨디션 측정 엠브레인 개발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모비스, 뇌파로 운전자 컨디션 측정 엠브레인 개발

현대모비스가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신기술 엠브레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 네이버·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센터 설립…새벽배송도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전국 빠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풀필먼트 센터는 인공지능·로봇·클라우드 등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당일·새벽 배송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삼성전자, 갤폴드3·갤플립3 다음 달 11일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 달 11일 오후 11시,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갤럭시 언팩 2021행사를 열고 최신 갤럭시 기기를 온라인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주요 미디어와 파트너 등에게 언팩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는데,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2 등 최신 기기들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LGU+, 서울 지하철 8호선 스마트 역사로 만든다

LG유플러스와 하이트론씨스템즈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8호선 18개 역사에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LGU+ 컨소시엄은 역사 승객 움직임과 사고 상황을 역무원이 신속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 고려아이텍 업무 협약

고려아이텍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선수협회원을 위해 콘택트렌즈 100세트를 후원하고,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국가대표 선수협 박노준 회장과 고려아이텍 이창선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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