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초유의 집단감염…10명 중 8명 걸렸다
  • 3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

[김종석 앵커]
일단 수습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군 수송기 이르면 내일 복귀한다는데. 그러니까 청해 부대원들을 실어 올 수송기가 일단 현장에 도착한 겁니까?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단 후송을 지시했기 때문에 우리 군 수송기 2대가 지금 청해 부대함이 있는 곳으로 떠나서 도착한 상태고요. 지금 워낙 많은 부대원이 감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선 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내로 후송을 해서 최우선적으로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내일 중으로 한국에 돌아온다고 하니까 청해부대 장병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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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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