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극단적 선택에…네이버, 관계자 직무정지

  • 3년 전
직원 극단적 선택에…네이버, 관계자 직무정지

네이버가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과 관련된 임원들을 직무정지 했습니다.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모 책임 리더 등의 직무정지를 권고했고 한성숙 대표가 이를 수용했습니다.

네이버 직원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쯤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성남시 분당구 집 근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