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자리로 지킬 수 없는 명예

  • 3년 전


검사, 교육감, 국회의원까지, 이성윤 지검장은 30년 가까이 무수한 칼을 휘둘러왔습니다.

남의 죄를 단죄하는 자리이기에, 검사는 본인에게 더 엄격해야겠죠.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검사는 수사선상에만 올라도 직무에서 빠지거나, 옷을 벗었던 게 불문률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소가 되거나 예고되어도 버티거나 승진하는 경우까지 생겼는데요.

오늘의 한마디, 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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