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대 부동산 투기 포천 공무원 구속 연장

  • 3년 전
40억대 부동산 투기 포천 공무원 구속 연장

불법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는 경기 포천시청 공무원 A과장에 대한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A 과장의 구속기간을 이달 26일까지로 열흘 연장했습니다.

A과장은 지난해 9월 업무상 취득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전철역 예정지 땅과 건물을 약 40억원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땅과 건물의 시세는 현재 100억원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