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 의혹' 포천 공무원 영장 재신청

  • 3년 전
경찰, '투기 의혹' 포천 공무원 영장 재신청

경찰이 수십억 원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경기 포천시 공무원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보완해 재신청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검찰의 사실관계 관련 2가지 보완 수사 요구로, 해당 부분을 보완해 오후 2시쯤 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이르면 내일(26일)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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