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골목시장 집중 유세…오세훈, 대학생 지지 호소

  • 3년 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은 오늘(27일) 여야 후보들은 골목시장과 대학가 등에서 주말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중랑구와 강동구의 골목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집중 유세를 펼친 뒤, 저녁에는 송파구 일대에서 토크 콘서트와 거리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오전 서울숲 유세에 이어 오후엔 연세대에서 서울권 대학생 대표들과 만난 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홍대 부근에서 유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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