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조민 부정입학 의혹 관련 이번주 입장 발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의 입장이 이번주 나올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해당 사안과 관련한 부산대 공문에 대한 검토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관련 입장을 이번주 중 늦지 않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8일 부산대에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 의전원 입시 부정 의혹의 후속 조치를 수립해 보고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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