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정화 필요"

  • 3년 전
황희 장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정화 필요"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확률 조작 논란이 제기된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문제와 관련해, 자율규제 대신 정보공개 법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22일) 게임 산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용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게임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장관은 또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테마파크'를 만들면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12개 게임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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