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설 연휴 앞두고 제주관광객 잇단 확진 '비상' 外

  • 3년 전
[한줄뉴스] 설 연휴 앞두고 제주관광객 잇단 확진 '비상' 外

▶ 설 연휴 앞두고 제주관광객 잇단 확진 '비상'

설 연휴 기간 1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에서 벌써부터 관광객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여행을 연기하거나 방문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 2주 추가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내일(11일)까지 예정된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이달 25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의심' 반려동물, 서울서 첫 검사

반려동물인 개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오늘(10일) 오전 서울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가운데 시는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양성이 나와도 자택에서 14일간 격리 보호되고 이후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 영장…상습적 학대

경찰이 장애아동 등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중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보육교사들은 경찰 조사에서 학대와 관련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며 "잘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영·다영 자매, SNS에 자필로 학폭 사과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학교폭력 사과문을 올리고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께 죄송하고 직접 뵙고 사과하겠다, 상처를 줘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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