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문재인 대통령, 오늘 화상 신년인사회 外

  • 3년 전
[AM-PM] 문재인 대통령, 오늘 화상 신년인사회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문 대통령, 화상 신년 인사회…일반 국민 8명 초청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신년 인사회에는 경제계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합니다.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신년회에는 기존 관행을 깨고 다양한 분야의 일반 국민 8명도 초청됐습니다.

지난해 신년 인사회 참석 인원이 200여 명이었던 데 반해 오늘 행사에는 모두 50여 명만이 참석합니다.

▶ 11:00 수도권 임시검사소 오늘부터 나흘간 단축 운영

이번 주말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 시간이 단축됩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는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됩니다.

다만 다음 주부터는 모든 검사소가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 15:00 '공수처장 후보 의결' 집행정지 심문 (서울행정법원)

공수처 후보 추천과 관련해 야당 측 추천위원들이 신청한 집행정지 심문이 오늘 오후 3시 행정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야당 측 공수처장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는 공수처장후보추천위를 상대로 후보 추천 의결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헌 변호사는 지난달 28일 공수처장 최종 후보 추천 과정에서 "야당 측 추천위원의 참석 없이 표결을 강행했다"며 추천 의결 무효 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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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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