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금태섭 전 의원에게 듣는 '서울시장 도전'

  • 3년 전
[1번지현장] 금태섭 전 의원에게 듣는 '서울시장 도전'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금태섭 전 의원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놓고 야권이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단일화를 할 것인지, 그 방안을 놓고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오늘은 무소속으로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금태섭 전 의원을 1번지 현장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결정하셨습니다. 당시의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탈당은 불가피했던 것인가요? 탈당 결정을 후회하신 적은 없으십니까?

아직 공식 선언은 하지 않으셨지만 무소속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하셨습니다. 본인의 당선 가능성,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입당 가능성에는 선을 긋고 계신데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선택지인가요?

이미 공식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도 경쟁해야 합니다. 경쟁자로서의 안철수 대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지만 만약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다면 무소속으로 완주하실 계획이신가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우상호 의원이 출마를 결정했고 박영선, 추미애 장관, 박주민 의원 등 여러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당 후보군 중 가장 위협적이라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어제 공수처장 후보 2명이 결정됐습니다. 이제 대통령의 지명과 인사청문회가 남아있는데요. 민주당 시절 공수처에 대한 소신을 지키다 결국 탈당까지 하게 된 입장으로 9부 능선을 넘은 공수처를 바라보는 심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망론,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20대 국회에 입성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초선의원 중 한분이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남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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