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총리도 자가격리

  • 3년 전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총리도 자가격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현지시간 17일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국정을 책임지면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FP 통신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 역시 마크롱 대통령과 접촉을 가져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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