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스타 음바페도 코로나19 확진

  • 4년 전
프랑스 축구 스타 음바페도 코로나19 확진

세계적인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축구 국가 대표팀은 현지시간 8일, 음바페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에 뛸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오후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로써 음바페가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팀에선 네이마르를 포함해 총 7명의 유명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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