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 3년 전
시민단체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민중공동행동과 청년유니온 등 단체들은 오늘(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대재해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해 2,500명, 매일 7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죽어가는 참담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측도 "중대재해법이 입법 기술적 측면에서 적정하며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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