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톰 크루즈 "거리두기 지켜라"‥ 촬영 현장서 분노

  • 3년 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촬영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어긴 스태프에게 크게 화를 냈습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 중인데요.

최근 촬영을 진행하던 중 거리두기를 어기고 가까이 있는 두 명의 스태프를 보고 분노한 겁니다.

톰 크루즈는 "우리는 지금 영화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당신들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말했다는데요.

또한 "한 번만 더 그러면 해고"라고 스태프들을 호되게 나무랐다고 합니다.

한 영화 관계자는 "톰 크루즈가 매일 촬영 현장을 돌며 사람들이 안전하게 행동하는지 확인하면서 방역 수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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