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오리농장서 10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 3년 전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시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I 확진은 올해 들어 전북 정읍에선 2번째, 국내 농장 발생으로는 10번째로 정부는 해당 농장 반경 3km 이내 닭 8만4천 마리를 예방적 도살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AI가 발생한 5개 시도 가금농장과 축산관련 차량, 종사자에게 오늘 0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농장 등에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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