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통제 반발' 뉴욕 바 주인, 경찰관 차로 치고 도주

  • 3년 전
미국 뉴욕의 한 술집 주인이 방역 수칙 위반으로 체포위기에 처하자 경찰을 차로 들이받고 차에 매단 채 달아나다 결국 체포됐습니다.

'맥스 퍼블릭 하우스'라는 바를 운영하는 대니얼 프레스티인데요.

뉴욕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음식점과 바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있는데 프레스티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을 열 것이라고 공지한 후 영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출동한 경찰관과 마주치자 차로 도망갔고 차 앞을 막아선 경찰관을 친 뒤 보닛에 매단 채 90m를 주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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