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 아파트값 1년새 급등…평균 21억원 돌파

  • 3년 전
서울 대형 아파트값 1년새 급등…평균 21억원 돌파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년 만에 약 2억5천만원이 뛰며 2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135㎡ 이상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1억77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6년 1월 이후 최고가입니다.

지역별로는 강북 지역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15억7천675만원, 강남 지역은 22억7천588만원으로 조사돼 지역 격차가 여전히 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