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학대 피해 아동 지원 1천만원 기부

  • 3년 전
스켈레톤 윤성빈, 학대 피해 아동 지원 1천만원 기부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오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윤성빈은 2018년에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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