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본래의 자리

  • 4년 전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는 말을 남기고 오늘 검사 옷을 벗은 박순철 남부지검장,

그는 이런 말도 남겼습니다.

“저는 그저 검사일 뿐입니다”

검사가 그저 검사였다면 정치가 그저 정치였다면 오늘의 서슬 퍼런 충돌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라도 제 자리를 찾기 바랄 뿐입니다.

오늘 클로징은 ‘본래의 자리’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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