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174석의 힘…언제까지 숫자 탓만

  • 4년 전


국정감사 첫날, 센 여당의 힘에 저희도 주목했지만, 그 이면에는 무기력한 국민의힘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이슈 발굴도, 장관들이 꼼짝 못할 날카로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요. 의석 수 103석은 어디 작은 숫자던가요?

선거 때 투표자 10명 중 4명이 찍은 정당인데요,

내가 낸 세금 제대로 쓰이는지 국정 누수는 없는지 잘 챙기라는 한 표 한 표였습니다.

언제까지 숫자 탓만 할 건지요?

뉴스A 여기서 마칩니다. 내일도 뉴스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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