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넘어 철로 걷던 고교생들…KTX에 1명 부상

  • 4년 전
담 넘어 철로 걷던 고교생들…KTX에 1명 부상

서울 동작경찰서는 담장을 넘어 철로에 들어갔다가 다친 고등학생 17살 A군 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어제(10일) 밤 10시 반쯤 노량진 수산시장 인근 1.5m 담장을 넘어 철로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철로를 걷던 중 KTX 열차가 A군의 좌측 다리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A군은 좌측 허벅지 부위가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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