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휴대전화도 비대면으로…LGU+ 온라인 가입신청 40%↑

  • 4년 전
[비즈&] 휴대전화도 비대면으로…LGU+ 온라인 가입신청 40%↑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휴대전화도 비대면으로…LGU+ 온라인 가입신청 40%↑

지난달 LG유플러스 온라인몰인 유샵으로 모바일 요금제에 가입 신청한 고객이 1월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추세가 확산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LG유플러스는 유샵에서 단말기 구입 시 당일 가까운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픽업 서비스', '원스탑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도 내놨습니다.

▶ 세브란스병원, 국산 척추 수술 로봇 도입해 첫 수술

세브란스병원이 국내에서 개발된 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 스파인'을 도입해 첫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국산 척추 수술 로봇으로, 세브란스병원은 이 로봇을 이용해 63살 남성에게 성공적으로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을 시행했습니다.

▶ 교촌치킨 증권신고서 제출…다음달 코스피 상장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어제(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580만주로 공모희망가는 1만600원~1만2,300원, 공모금액은 614억원~713억원입니다.

교촌은 이달 말 공모가를 확정한 뒤 내달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 지갑 안 꺼내도 삼성카드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자동결제

삼성카드와 스타벅스가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카드를 건네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되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매장 방문 전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번호와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위한 빵그레 2호점 내년 오픈

하이트진로가 청년 자립을 위한 빵그레2호점이 내년 상반기 중 광주에서 오픈할 예정입니다.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창원에서 개점한 1호점은 100일 만에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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