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대부분 금지"
  • 4년 전
서울시 "개천절 집회 27건 신고…대부분 금지"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서울시내에서 모두 27건의 집회가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개천절 당일 7개 단체에서 27건의 집회가 신고됐다"며 "대부분 집회는 광화문 인근 등 집회금지구역 내여서 금지를 통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100명 이상 실외 행사가 모두 금지돼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도심 곳곳을 집회금지구역으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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