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로나 검사 지연 종용 여부 수사

  • 4년 전
경찰, 코로나 검사 지연 종용 여부 수사

서울경찰청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교인 명단 누락 여부와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연 종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광화문 집회에서 붙잡은 집회참가자 30명 중 경찰을 폭행한 1명을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29명은 불구속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불법 집회를 강행한 관련자 4명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3명이 출석하지 않아 2차 출석 요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집회 당시 해당 지역 방문자 157명의 소재 확인 요청을 받아, 155명의 소재를 확인했고 나머지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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