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자메이카 경찰 '코로나 확진' 볼트 생일파티 조사 外

  • 4년 전
[핫클릭] 자메이카 경찰 '코로나 확진' 볼트 생일파티 조사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가출 여중생에게 성매매 강요…사회복무요원 등 검거

서울 노원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수십차례 강요하고 알선한 혐의로 구청 사회복무요원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중학생 B군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여중생을 차량에 태우고 경기도와 서울 등지를 돌며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세우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폐쇄회로 등을 추적해 일당을 검거했으며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자메이카 경찰 '코로나 확진' 볼트 생일파티 조사

자메이카 당국이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 21일 열린 볼트의 생일파티 상황을 조사 중이며 접촉자 추적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트는 지난 21일 34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검진을 받았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야외에서 열린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 베를린영화제, 주·조연상 남녀 구분 폐지

주요 국제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에서 내년부터 최우수 연기상을 남녀 구분 없이 시상합니다.

베를린영화제 주최 측은 은곰상인 최우수 주연상을 기존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으로 구분하지 않고 성 중립으로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 남녀 조연상 역시 최우수 조연상으로 통합됩니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영화계에서 성인지 의식을 더 개선하기 위한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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