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권 집회 참가자 진단검사 협조 요청

  • 4년 전
서울시, 도심권 집회 참가자 진단검사 협조 요청

서울시가 광화문에 한정하지 않고 지난 15일 도심 집회에 참석한 참가자 모두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각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지침을 전달했으며 해당 시민은 모두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오늘(24)부터 '서울시 역학조사지원반' 82명을 각 자치구에 파견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97명 늘어난 2,986명으로 7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지만 산발적인 확진이 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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