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성추행 논란' 민주당 부산시 시의원 제명
  • 4년 전
'종업원 성추행 논란' 민주당 부산시 시의원 제명

식당 종업원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시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 오늘(13일) A시의원에 대해 가장 높은 징계인 제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성추행 사건에 연루돼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A시의원은 지난 11일 식당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했습니다.

시의원이 혐의를 부인하자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식당 내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했고, 성추행 논란은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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