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여가부 '박원순 의혹' 현장점검결과 내일 발표 外

  • 4년 전
[한줄뉴스] 여가부 '박원순 의혹' 현장점검결과 내일 발표 外

▶ 여가부 '박원순 의혹' 현장점검결과 내일 발표

여성가족부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서울시 현장점검 결과를 내일(30일) 발표합니다.

앞서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은 서울시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실태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 北, 자국내 외국공관에 '방역강화' 통지문

북한 외무성이 자국 주재 외국 공관들에 통지문을 보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앞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월북했다며 방역체계를 '최대비상'으로 격상했습니다.

▶ 철인3종협회 관리단체 지정…기존 임원진 해임

대한체육회가 대한철인3종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기존 임원은 모두 해임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김규봉 전 감독과 장 모 선수, 김도환 선수의 징계 재심의는 모두 기각됐습니다.

▶ 이스타노조, 이상직 의원 고발…조세포탈 혐의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창업주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을 조세포탈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이 의원은 코로나19를 빌미로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등에만 몰두하며 이스타항공에 손해를 끼치며 파산으로 내몬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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