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인도 기자, 두 딸 앞에서 피격 사망

  • 4년 전
조카의 성희롱 피해를 신고한 인도 기자가 두 딸이 보는 앞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피해자 '비크람 조시'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괴한들에게 공격을 당했는데요.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탄 조시를 끌어내리고 마구 때린 후 총을 쐈다고 합니다.

5살과 11살인 조시의 딸도 당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조시는 사고 발생 4일 전 조카를 성희롱한 남성들을 신고했는데요.

경찰은 이번 사건이 보복 공격으로 보이며 용의자 9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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