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검언유착 의혹 기자 해임…사회부장 등 정직

  • 4년 전
채널A, 검언유착 의혹 기자 해임…사회부장 등 정직

채널A는 어제(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는 A 기자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안과 연관된 사회부장은 정직 3개월, 법조팀장은 정직 6개월, A 기자와 같은 법조팀 B 기자는 견책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A 기자는 한동훈 검사장과 공모해,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제보하라고 협박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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