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한 탈북민단체가 어젯밤 경기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장을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날려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이 단체는 풍선 하나를 날릴 정도의 헬륨가스밖에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허위사실로 남북관계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러시아 선박 관련 접촉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선박에 유증상자가 있었는데도 부산항의 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돼, 초기 방역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광고 ##◀ 앵커 ▶

방문판매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수도권과 충남 등에서는 이들 업체에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상태.

그런데 버젓이 상품을 팔고 있는 현장, 찾아가봤습니다.

◀ 앵커 ▶

코로나로 대학 수업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부실수업 논란이 제기되자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등록금 환불을 세금으로 지원해주자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과연 타당하냐는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앵커 ▶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탔다가 다른 승객들이 이를 지적하자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닥치라고, 내가 기침을 했어 뭘 했어."

하차 요구에도 이 여성이 버티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