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 합동 영결식 참사 53일 만에 엄수

  • 4년 전
노동자 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의 합동 영결식이 사고 53일 만인 오늘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을 끝으로 유가족들은 각자 고향에서 숨진 이들의 장례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일부 유가족들은 대형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모임 결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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