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국행 막히자 개인 환전 78% 급감

  • 4년 전
코로나로 외국행 막히자 개인 환전 78% 급감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과 뱃길이 막히자 은행을 통한 개인들의 외국환 환전도 8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의 5월 개인고객 총 환전액은 4억 1,4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환전액보다 77.5%나 줄어든 규모입니다.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의 총 환전액도 49억 8,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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