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신속분자진단법…1시간 내 코로나 진단·정확도 95%

  • 4년 전
[출근길 인터뷰] 신속분자진단법…1시간 내 코로나 진단·정확도 95%

신속한 진단으로 인해 조기 방역의 모범 사례로 세계 각국이 우리나라를 꼽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한국의 진단키트를 찾는 나라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해외로 수출될 전망인데요.

오늘은 '신속 분자 진단법'을 개발한 국군 의학연구소 노경태 책임연구원을 만나봅니다.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신속분자진단법' 이름이 매우 어려운데 어떤 기술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진단기술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코로나19용 기술을 빠르게 개발한 비결도 알려주시죠.

'등온증폭기술을 이용한 신속분자진단법'은 코로나19 진단기술로는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된 진단키트 개발로까지 이어졌다면서요?

'신속분자진단법'이 어떻게 쓰이길 바라는지,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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